맞벌이 부부 생활비 분담법|공동비와 개인비 정하는 순서
맞벌이라고 해서 생활비를 정확히 반씩 내는 방식이 항상 공평한 것은 아닙니다. 소득 차이, 돌봄과 가사 부담, 개인 부채, 복지 혜택과 공동목표가 다르면 같은 금액도 체감 부담이 달라집니다. 좋은 분담법은 누가 더 많이 내는지를 가리는 규칙이 아니라 공동비를 빠짐없이 내고 두 사람 모두의 개인재량과 장기목표를 지키는 규칙입니다. 먼저 답하면 먼저 주거·식비·자녀비·공동저축처럼 공동비의 범위를 합의하고 월평균 총액을 계산하세요. 그다음 세후 가용소득과 비금전적 부담을 공개한 뒤 반반, 소득비례, 동일 개인비 보장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3개월 단위로 조정합니다. 목차 1. 공동비와 개인비의 경계를 먼저 정한다 2. 분담 방식 세 가지를 비교한다 3. 실수령 가용소득으로 비율을 계산한다 4. 공동계좌의 흐름과 책임을 나눈다 5. 감정이 커지기 전에 정기적으로 조정한다 6. 자주 묻는 질문 1. 공동비와 개인비의 경계를 먼저 정한다 결제한 사람을 기준으로 나누면 공동 장보기나 한 사람 명의의 보험료가 개인비로 잘못 분류될 수 있습니다. 누구를 위해 쓰는 비용인지와 두 사람이 함께 합의한 목표인지로 구분합니다. 공동비 예시 개인비 예시 별도 합의가 필요한 비용 주거비·공과금 개인 취미·의류 각자 부모님 지원 공동 식비·생활용품 개인 모임비 기존 개인 부채 자녀 돌봄·교육비 개인 통신 추가서비스 직업상 필수비용 공동 비상금·목적저축 개인 저축 큰 선물·경조사 2. 분담 방식 세 가지를 비교한다 반반 분담 : 소득과 개인 부담이 비슷하고 단순한 관리가 중요할 때 적합합니다. 소득비례 분담 : 합산 세후소득에서 각자 소득 비중만큼 공동비를 냅니다. 동일 개인비 보장 : 공동비와 공동저축을 낸 뒤 두 사람에게 같은 개인재량액이 남도록 조정합니다. 가사·돌봄 시간, 소득 변동, 치료비처럼 숫자만으로 반영하기 어려운 요소는 정기 대화로 보완합니다. 3. 실수령 가용소득으로 비율을 계산한다 한 사람의 월 가용소득이 350만 원, 다른 사람이 250만 원이면 합계 600만 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