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가계 현금흐름표 만드는 법|수입·고정비·변동비 한눈에 정리
통장 잔액만 보면 이번 달 돈 관리가 잘됐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카드 결제 예정액과 다음 달로 넘어갈 비용, 이미 목적이 정해진 돈이 한 계좌에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가계 현금흐름표는 자산을 평가하는 표가 아니라 한 달 동안 실제로 들어온 돈과 나간 돈, 앞으로 쓸 수 있는 돈을 구분하는 도구입니다. 복잡한 프로그램 없이 최근 명세서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답하면 세후로 실제 입금된 반복 수입에서 고정비, 변동비, 부채의 필수 상환액과 비정기 지출의 월 적립액을 빼면 이번 달의 실질 여유자금이 보입니다. 목차 1. 최근 3개월의 실제 입출금부터 모은다 2. 지출을 네 칸으로 나눈다 3. 숫자를 한 장에 배치한다 4. 적자가 보이면 순서대로 수정한다 5. 월말에는 계획과 실제의 차이만 본다 6. 자주 묻는 질문 1. 최근 3개월의 실제 입출금부터 모은다 예산을 세우기 전에 최근 3개월의 급여계좌, 생활비계좌와 카드 명세서를 같은 기간으로 맞춰 봅니다. 수입은 세전 연봉이 아니라 실제 입금액을 적고, 카드 지출은 결제일이 아니라 사용한 달 기준으로 모아야 이중 계산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기수입: 급여처럼 반복되는 세후 입금액 비정기수입: 성과급·환급금·중고판매금처럼 매달 보장되지 않는 돈 계좌이체: 내 계좌 사이 이동은 수입과 지출에서 제외 환불: 새 수입이 아니라 원래 지출 항목에서 차감 2. 지출을 네 칸으로 나눈다 항목을 너무 세분화하면 기록은 늘지만 판단은 어려워집니다. 먼저 성격이 다른 네 가지로만 나눈 뒤 필요할 때 세부 항목을 추가하세요. 구분 예시 점검 질문 고정비 주거비·통신비·보험료 매달 거의 같은가? 변동비 식비·교통비·여가비 이번 달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가? 비정기비 세금·연납 보험·경조사 예상 가능하지만 매달 나가지 않는가? 필수 상환 대출 최소상환액·카드 결제 예정액 정해진 날짜에 반드시 필요한가? 3. 숫자를 한 장에 배치한다 가상의 예로 세후 정기수입 400만 원, 고정비 160만 원, 변동비 100만 원, 필수 상환 4...